셀프빨래방 워시엔조이의 모기업 ‘코리아런드리’, 세스코와 MOU 체결
철저한 위생관리로 셀프빨래방 청결도 향상 및 매장 경쟁력 강화 약속
세탁솔루션 전문 기업 코리아런드리(대표 서경노)가 지난 26일 세스코와 MOU를 맺고 위생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세스코 본사에서 두 기업의 임직원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리아런드리와 세스코는 이번 업무체결을 통해 빨래방 청결도를 향상시킴으로써 매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워시엔조이 관계자는 “첨단 위생관리 시스템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스코와 최고의 세탁솔루션을 제공하는 두 기업이 만나 매장의 청결도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워시엔조이의 셀프빨래방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런드리가 운영하는 워시엔조이는 국내 최고의 셀프빨래방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40여 개 셀프빨래방 브랜드 중 포털사이트 조회수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업계 단독 5년 연속 소비자만족도지수 1위, 페이스북 팬 수 1위에 오르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 2019’에 현대인들의 소박한 케렌시아(스트레스와 피로를 풀며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로 소개되기도 했다.
워시엔조이가 이렇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전략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1인 가구 시대의 트렌드에 적합한 운영방침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업계 유일의 HACCP 인증을 통해 위생적인 세탁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해피아워 기능 할인 이벤트, 다양한 세탁 프로그램, 로하스 인증과 친환경 세제 이용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셀프빨래방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스웨덴 일렉트로룩스의 최고급 상업용 세탁장비를 사용한다. 해당 장비를 통해 항균세탁, 친환경세제세탁, 프리미엄세탁 등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총 10가지의 세탁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